NH-CA자산운용, '청소년 콘서트' 개최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꿈으로 세상 변화시켜라'

▲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가운데),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NH농협금융 청소년 희망 채움 콘서트'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NH-CA자산운용 제공)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NH-CA자산운용은 27일 NH농협은행과 함께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NH농협금융 청소년 희망 채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소외 계층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했다.임종룡 회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을 향해 "실패와 고난을 딛고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며 "꿈과 희망, 가치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행사는 각종 레크레이션, 작은 음악회,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태재 대표이사는 "NH농협금융그룹은 우리나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금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공익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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