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안성 윈체스트 GC는 3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중 그린피는 1부 타임에 팀당 44만원(그린피+카트비+조식포함)이며 2부 첫 타임부터 13시 이전까지 18홀 1인 기준 14만원, 그 이후는 12만원이다. 주말 그린피는 시간별 15만~19만원이 적용돼 정상가 대비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그린피는 4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악천우 시 정상가 기준으로 홀별 정산된다.안성 윈체스트 GC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특히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5㎞거리로 수도권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남건설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안성 윈체스트 관계자는 "겨울 동안 코스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이번 이벤트로 안성 윈체스트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31)678-9193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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