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은 재벌2세?…'3개월 쫓아다닐만하네'

▲홍진경 남편.(출처: 홍진경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녀의 남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홍진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졸라서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에게 나랑 딱 하루만 살아보면 후회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처음 만난 날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키스를 했는데 남편이 놀라서 도망을 갔다"며 "이후 3개월을 쫓아다녔다"고 고백했다.이 스토리의 주인공인 홍진경의 남편은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인 김정우(42) 씨로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던 중 홍진경과 만나 지난 2003년 결혼에 골인했다. 과거 이영자는 홍진경의 남편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외아들이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실제로 그의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이며 작고한 그의 아버지는 유명 경영인으로 알려졌다.한편 홍진경 남편 언급에 네티즌은 “홍진경 남편, 쫓아다닐만하네”, “홍진경 남편, 인상 좋아보여”, “홍진경 남편, 역시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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