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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티벳버섯 무료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티벳버섯은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MBN의 ‘엄지의 제왕’에서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으로 소개됐다. 이 방송이 나가자 티벳버섯 동호회를 중심으로 가정에 무료분양 해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티벳버섯 효과는 피부 미용과 변비 등 소화기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몸을 해독시키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잘 관리하면 계속 번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티벳버섯 효과를 살리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티벳버섯 동호회 등에서 공유되고 있는 것.티벳버섯으로 발효시킨 우유에 과일이나 꿀, 견과류 등을 첨가해 먹으면 비교적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티벳버섯 무료분양 정보는 유명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를 검색해서 이용하면 된다.티벳버섯 분말로 불리는 종균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벳버섯은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제조시에도 주의가 요구된다.티벳버섯 무료분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무료분양 언제 되나요", "티벳버섯, 한번 만들어 봐야지", "티벳버섯, 나도 살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