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종편행, 여운혁CP와 14년 만에 재회…'대박 예감?'

▲ 이경규 종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경규의 종편행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와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경규는 JTBC 여운혁CP가 기획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가제)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며 사실상 출연이 성사됐음을 알렸다,'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는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결과를 두고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제작진은 3월 하순 방송을 목표로 주요 패널 등을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경규와 스타PD 출신인 여운혁CP와의 만남은 MBC 이후 14년 만이다.이경규 종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규 종편, 종편이 대세인가?" "이경규 종편, 이경규도 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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