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4]퀄컴, LTE 어드밴스드 카테고리6 지원 스마트폰 데모 시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퀄컴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삼성 '갤럭시노트3'를 통해 최대 300 초당 메가비트(Mbps)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하는 롱텀에볼루션(LTE) 어드밴스드 카테고리 6 데모를 시연했다. 시연은 데모용으로 특별히 제작한 삼성 갤럭시노트3를 사용해 이뤄졌다. 퀄컴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와 퀄컴 고비 9×35모뎀을 포함하는 퀄컴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테크놀로지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다양한 제품군과 새로운 분야의 기술에 대해 삼성과 협업해 고객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모바일 광대역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모바일 연결 기술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비 9×35모뎀은 퀄컴 테크놀로지의 4세대 3G·LTE 멀티모드 솔루션으로 20nm 공정기술로는 처음 소개된 통신용 모뎀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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