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봄내음 가득한 시가지 가로화단 조성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금잔화·팬지 등 봄꽃 8종 공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동)는 3월11~27일까지 전 시가지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하는 올 봄꽃 품종은 팬지, 비올라, 금잔화, 크리산세멈, 석죽, 데이지, 프리뮬라, 페츄니아 등 8개 종으로 가로화단을 조성하는데 쓰인다.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8개동 3000여평 하우스에 꽃을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 10월 초부터 올 봄까지 종자 파종부터 물주기, 잡초제거, 보온관리 등을 거쳐 막바지 출하준비에 한창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길가 화단에 심어진 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더 즐거운 마음과 활기찬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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