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락세…1070.5원에 개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4.5원보다 4.0원 내린 1070.5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10분 1069.9원에 거래됐으며 9시28분 현재 개장가인 1070.5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저점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지표 부진에도 미국 증시가 상승한 점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있는 것이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누그러뜨렸다는 평가다.시장에서는 월말 네고물량 등에 따라 하락폭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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