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소청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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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해경이 나포한 이 어선은 50t급 목선으로 21일 오후 8시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동방 5.9㎞ 해상에서 NLL을 16.8㎞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선에는 선원 6명이 타고 있었고, 소라 100㎏ 등의 어획물이 있었다.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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