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스페인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지 2달여 만의 일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스페인 경제가 노동·연금·공공재정·과세 시스템·은행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개혁 노력 덕에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평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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