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태영건설은 골프장, 콘도 및 워터파크 운영사업을 물적분할해 '블루원리조트(가칭)'이라는 신설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 운영사업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한 후 존속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소유하게 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라며 "신설회사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존속회사는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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