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1년 동안 방문한 국가가…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1일 장관 공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후 방문국가 주한대사 초청 만찬을 개최한다.이날 만찬에는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유럽연합과 미국,영국, 인도, 벨기에, 스위스, 인도네시아, 프랑스, 베트남, 중국 대사가 참석한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순방국들(자료=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미국 방문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을 방문,정상회담을 통해 역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미국과는 포괄적 전략동맹을 심화했고, 중국과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했다. 동남아 방문을 통해 대 아세안 외교 기반도 구축했다.러시아와 카자흐스탄,독일과 폴란드 등 유라시아 주요국과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도 확보했다.윤 장관은 지난 1년여간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방문 정상 외교를 통해 우리와 방문국간 신뢰협력 관계가 강화되었음을 재확인하고, 우리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희준 기자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