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버스.(출처 : '테레폼 원'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앞으로 14년 뒤인 2028년에는 버스가 어떻게 생겼을까?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인 '테레폼 원'이 선보인 비행선 프로젝트의 '2028년의 버스'라는 이름이 화제다.이 버스는 촉수처럼 생긴 형태로 오징어나 문어와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다. 탑승자들은 '발'에 달린 좌석에 앉을 수 있고 노선을 따라 천천히 운행하는 버스에 시민들은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다.'테레폼 원'에 따르면 이 버스의 평균 운행 속도는 시속 25km로 무리 없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정도다.또 이 버스는 단순히 노선 운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심 공기정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되려면 2028년에야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2028년 버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2028년 버스, 뭐 저렇게 생겼어?" "2028년 버스, 도시 침공 아니야?" "2028년 버스, 저렇게 큰데 어떻게 뉴욕을 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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