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2일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석사학위자 6명을 포함해 총 1908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졸업생 중에는 최고령자인 김성희(79·가족상담학과)씨와 최연소자 조향주(22·상담심리학과)씨 등이 포함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도 금메달수여식 등 이색 졸업행사를 마련했다. 학위수여자들의 이름을 모두 적은 대형현수막 앞에서 총장, 교수 등 스승이 제자에게 직접 금메달을 증정하는 행사다.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즐거워하고 있다.

강인 총장은 “일과 학업의 균형을 맞춰 성실하게 학위를 이수한 졸업생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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