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4분기 3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587억원으로 4.8% 감소했다. 회사 측은 메가엠디 및 메가북스의 성장 등으로 종속회사 매출은 16.2% 성장했지만 고등온라인 및 초중등온라인 매출 감소로 지배회사 매출은 15.8%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아이비김영 및 메가북스의 이익증가 등으로 종속회사 영업손실은 감소했지만 지배회사는 매출감소에 따라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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