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4.48로 하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뉴욕지역 제조업 경기가 2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뉴욕 제조업경기를 나타내는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4.4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수는 기준치 0을 웃돌며 제조업 경기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전월 지수인 12.5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8.50도 크게 밑돈다.세부 항목별로는 고용지수가 앞선 1월 12.20에서 2월 11.25로 낮아졌다. 신규주문지수는 1월 10.98에서 2월 마이너스 0.21로 크게 떨어졌다. 재고지수도 마이너스 5.00로 고꾸라졌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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