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조이시티가 중국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18일 오전 11시0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5.0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7050원까지 상승해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전날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가 지난해 12월 중국에 출시한 '프리스타일2'가 기대만큼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고 매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곧 '프리스타일 풋볼'도 출시돼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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