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청포도 과즙을 발효한 신제품 '쁘띠첼 미초 청포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지난해 3월 미초가 쁘띠첼 미초로 리뉴얼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용식초 신제품이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기존 쁘띠첼 미초가 100% 과일발효 식초로서 보유하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과일 발효 식초는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제품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천연 유기산이 많고 천연 비타민과 카르니틴,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일반 식초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은 것도 과일발효식초의 주된 특징이다. 이와 함께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음용식초 특유의 발효향이 기존 제품에 비해 적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인 25∼35대 여성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 기준 1만3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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