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가 '골프 스트리트 에보원'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특허기술인 E-DTS 하이브리드 아웃솔 기술로 뒤꿈치 부분을 넓혀 안정감을 높였다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생크피스가 탑재된 미드솔이 힐을 효과적으로 잡아줘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주고, 다이렉트 인젝션공법의 PU소재는 우수한 충격 흡수력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이드로맥스 방수시스템도 관심사다. 가죽의 염색 단계에서 하이드로포빅이라는 코팅 염료를 섬유 하나 하나에 처리해 물 샐 틈이 없다. "평생 방수를 보장한다"고 자랑할 정도다. 두 가지 컬러의 아웃솔과 패턴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나 일상에서도 잘 어울린다. 낙타가죽 42만원, 소가죽 38만원. (031)798-19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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