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제주 물산전 열고 제황·블로드오렌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식품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제주 물산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제주도 산지직송 상품으로 제황과, 블러드 오렌지, 천지향 3종을 선보인다. 제황과(좌측)는 중국에서 황제가 먹는 귀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대만이 원산지이지만 국내에서는 제주 한림에서 품종을 도입해 재배하고 있다. 통당 4~6kg의 특대과 상품으로 연 60~80통만 생산이 가능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블러드오렌지(우측)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제주 한림 김찬오농가에서만 생산하는 오렌지로 단면을 자르면 일반 오렌지와는 달리 강한 붉은 색을 나타내 블러드 오렌지라고 불리운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