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레넥톤.(출처: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중인 가운데 점검 이후 '용광로 레넥톤'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롤 한국 서버를 제공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공식 홈페지를 통해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등을 진행한다.게임 업데이트 때마다 신규 챔피언과 스킨을 공개한 롤이 최근 화제가 된 신규 스킨 이미지 '용광로 레넥톤'을 공개할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용광로 레넥톤' 신규 스킨은 기존 외형과 다르게 불이 붙은 어깨 갑옷과 도끼를 휘두르며 가슴에 쇠살을 두르고 있다. 이 스킨의 특징은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용암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을 쓰면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난다. 이미 PBE 서버를 통해 '용광로 레넥톤'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무자비한 '도살자'로 불린다.한편 라이엇게임즈에서 언급한 신규 챔피언 '벨코즈'도 공개할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12일 라이엇게임즈가 북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벨코즈는 '원거리 공격 챔피언'으로 패시브 스킬은 '유기해체(Organic econstruction)'다. 이 스킬의 효과는 세 번 공격을 당한 상대방(미니언과 챔피언)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롤점검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롤점검, 오후 한 시까지 기다려야지", "롤점검, 벨코즈 소식 기다렸어요", "롤점검, 화룡검 리븐에 이어 또다른 스킨 출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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