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화보.(출처: 에스콰이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상화의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것이다. 화보 속 이상화는 흰 셔츠 차림으로 스케이트화를 허벅지 위에 올려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빙상 위 모습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에서 74초70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13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출전해 대회 2관왕을 노린다.이상화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이런 모습이 있었네", "이상화, 이게 바로 진정한 꿀벅지", "이상화,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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