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혼마에 새로 합류한 정재은과 허원경, 최혜용, 정예나(왼쪽부터).
혼마골프가 '팀혼마' 프로 라인업을 보강했다. 10일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허원경(26)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최혜용(24), 정재은(25), 정예나(26) 등과 클럽 및 용품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KLPGA투어의 챔프군단인 허윤경과 김다나를 영입해 팀 전력을 키웠다. 선수들은 11개 이상의 클럽과 캐디백,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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