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청소년대상 진로금융 특강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0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보육시설 및 기관 11곳의 아동·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희망드림 진로금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각 보육시설 별로 4주간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가계와 소비, 다양한 직업 알기, 나의 꿈 찾기 등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특히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일찍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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