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소년공화국은 지난 8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 뉴스타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 성남예총이 후원하는 20년 전통의 시상식이다.소년공화국의 막내 수웅은 "컴백을 앞두고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며 "20일에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무장해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소년공화국은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의 타이틀곡 '넌 내게 특별해(You Are Special)' 축하무대도 잊지 않았다.한편, 이날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는 엑소(EXO)가 남자 그룹상, 에프엑스(f(x))가 여자 그룹가수상, 에이핑크(A pink)는 네티즌상,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여자 신인가수상, 김예림이 여자 발라드가수상, 허각이 남자 발라드가수상을 수상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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