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8일 리테일 컨퍼런스 실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8일 청운동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지점 영업직원 약 160여명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Retail Conference)'를 열었다. '리테일 컨퍼런스'는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시황 및 주요 업종 전망을 발표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 이 날은 리서치센터의 이정 연구위원을 포함한 스몰캡, 유통, 자동차 등을 담당한 총 8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증시와 업종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인텐시브 과정을 신설하고 인문학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장환 유진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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