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환경순찰 디카모니터 출범식
디지털(휴대폰) 카메라를 소유, 구로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활동 가능하다. 활동을 원하는 이는 14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100명 내외가 선정되며, 19일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모니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활동하는 이들에게는 실적 건수에 따라 5000원 상품권이 최대 10매까지 지급된다. 희망자에 한해서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구로구 관계자는 “환경순찰디카모니터 활동으로 구로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