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지피베이직이 텅빈 무대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피베이직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삐까뻔쩍'을 열창했다.이날 이들은 중성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단조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집중력을 떨어트렸다. '삐까뻔쩍'은 90년대를 풍미한 더티사우스와 덥스텝이 혼합된 파워풀한 음악인 사우스 힙합을 모티브로 한 트랩힙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M, 스피카, 비원에이포, 가인, 코요태, 갓세븐,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B.A.P, 유승우, 소유X정기고, 노지훈, 립서비스, 키스&크라이, 계범주, 지피베이직이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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