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영국이 상품수지 적자 규모를 줄였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이날 지난해 12월 상품수지가 77억1700만파운드(약 13조56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97억8300만파운드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 영국의 상품수지가 93억파운드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의 12월 수출은 1.9% 증가했고 수입은 4.7% 줄어들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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