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걸그룹 준비중…'소문 아니었어?'

▲황선홍 딸.(출처: 키로이와이 그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선홍 딸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알려져 화제다.국민 스트라이커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황현진은 2년 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치며 휴일 없이 하루 중 취침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실을 다져왔다고 전해진다. 이번 데뷔는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독창성 있는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심정을 밝혔다.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며 의지를 덧붙였다.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조성모의 '불멸의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다수의 히트작곡과 음원차트 연속12주의 1위의 '밤하늘의 별을'로도 유명한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알려졌다.황선홍 딸의 데뷔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선홍 딸, 아빠닮았나", "황선홍 딸, 기대된다", "황선홍 딸, 잘 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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