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기자
(왼쪽부터)박은상 위메프 대표와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br />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위메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이트 내 베니키아호텔 단독 페이지를 구성해 전국의 베니키아 호텔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프와 베니키아 온라인 운영사이트 간 온라인 연동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베니키아 호텔을 쉽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된다.위메프는 현재 용인, 원주, 동대문, 인천, 강릉, 홍대 등 6개 베니키아 호텔 체인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베니키아 사업망 확장에 여행·레저 부문의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베니키아’ 호텔은 서울, 인천,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분포해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