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차범근 이사장이 대상 수상자 신용산초 이신형군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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