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 채용하면 월 50만원씩 지원

금천구 주민 고용보조금 지원 사업 시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구 주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금천구 주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금천구 내 본사나 주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3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공고일(2014년1월29일) 이후 구인신청을 통해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할 경우 1인당 월 50만원을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금천구청 8층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및 우편, Fax(☏2627-2293) 전송 및 E-mail(leejy914@geumcheon.go.kr)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시가 빠른 순으로 20명을 지급대상자로 결정한다.금천구 박복술 일자리정책과장은 “주민 고용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 각종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고시·공고란 또는 일자리정책과(☎2627-20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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