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서광벽 전 삼성전자 부사장 영입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K하이닉스가 서광벽 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을 미래기술전략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 사장은 지난달 초부터 SK하이닉스의 신설 조직인 미래기술전략총괄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2009년 초까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팀장 등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뒤 중견 팹리스 반도체업체인 코아로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한편 SK하이닉스는 2012년 SK그룹 편입된 이후 시스템반도체를 포함한 종합반도체회사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한 뒤 주력인 메모리반도체 인접 분야부터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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