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4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국민·롯데·농협카드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억 건 이상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3개월 간 영업정지된다. 금융당국은 3일 카드3사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3개월 영업정지 결정을 공식 전달한다. 통지 후 10일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14일부터 영업 정지가 발효된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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