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최근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난 한해를 반성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3년 장흥지역자활센터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활사업평가보고회는 자활 참여자 및 사회서비스 활동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흥나눔, 자활센터운영지원위원회 등 관계 귀빈을 초청, 1부 의식행사와 2부 자활센터 장기자랑 대회 및 각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한편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그동안 ‘행복한 일자리 자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 해온 결과 보건 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온누리 건축을 비롯한 9개 사업단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17개 자활사업단 및 사회서비스 사업단에서는 영농사업, 양곡 택배사업 및 이주여성영어교실,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 재활치료, 노인돌봄서비스, 노인·아동급식, 요양보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그동안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 진정한 자활인의 긍지를 가지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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