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6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69%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95% 줄어든 2조229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93.26% 감소한 110억34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사업년도 결산월 변경에 따른 사업기간 축소와 수탁수수료 감소 등에 의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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