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새해를 맞아 내달 2월7일까지 고객 체험여행 등 설날 맞이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체험여행 행사는 지난 1월말까지 부산은행 정기적금,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족단위로 전통장, 한과만들기 등 전통체험 여행과 요트관광을 지원하는 행사다.또한 영업점 내점고객에게는 입춘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내달 2월7일까지 귀성차량 정비할인쿠폰 증정한다. 또 연휴 기간 중에는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부산은행 41개 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 명절 기간 동안 운영되는 부산은행 이동점포는 부산역광장, 신세계아울렛, 거가대교 휴게소,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서 은행업무와 신권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지난 28일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BS행복포차'를 운영해 귀성고객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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