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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출처: 하스스톤 홈페이지)<br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스스톤이 온라인상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작 컬렉터블 카드게임(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하스스톤을 체험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누구나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www.playhearthstone.com)를 방문하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해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하는 게임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에서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베타 기간 동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새로운 등급전 모드, 최근 플레이 상대 기능 등과 같은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용자를 친구 목록에 표시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하스스톤 한국 서버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스스톤, 어서 베타테스트 해봐야지", "하스스톤, 어떤 기능 추가됐을까", "하스스톤, 롤을 이길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