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열애 인정…네티즌 '상처 딛고 이번엔 행복하길'

▲오지호 열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지호 열애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오지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지호씨가 열애중인 것이 맞다. 상대는 3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이라고 공식 인정했다.오지호 열애 인정에 대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꼭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7년 전 오지호가 전 여자친구의 자살사건과 관련 송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씨는 이 사건의 충격으로 한동안 잠적하기도 했었다.하지만 힘든 시간이 견디고 오지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엔 열애소식도 전해 진 것. 네티즌들은 과거 상처를 딛고 오지호가 행복한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듯 보인다.오지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지호 열애, 진심으로 행복하길", "오지호 열애,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오지호 열애, 결혼까지 골인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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