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우정사업정보센터(센터장 노재민)는 22일 우정사업정보센터 소회의실(나주시 산포면)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가 추진하는 직장인 사랑 나눔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최근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전 직원들이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이 현실적으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들은 앞으로 전남지역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게 됐으며 매월 모아진 성금은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기부돼 지역사회변화와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된다. 노재민 센터장은 “이렇게 뜻 깊은 일에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정사업정보센터 임직원은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참여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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