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마산면사무소(면장 심정섭) 주민 회의실에서 지난 17일 전남도민명예기자단 동부권역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이승옥 명예기자는 동부권 장학금을 구례군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자리에 참석한 장은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22개 시 · 군 도민 명예기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전남도민 명예기자 동부권역 장학금은 지난해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된 전남도민명예기자단 바자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구례군 마산면에 거주하는 이준호(구례중학교 2년), 윤동화(구례동중학교 3년) 학생을 선정해 30만원씩 전달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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