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독거노인 방문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 실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설 명절을 맞아 의경, 의경어머니회원, 경비작전계 직원 등 20여명으로 ‘행복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남원시 주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봉사단은 이날 보일러 없이 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할머니를 위해 땔감을 구하고,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화장지, 라면, 쌀, 생필품을 전달했다.김 관 남원경찰서장은 “경찰은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일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평상시에도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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