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43.9%

[아시아경제 e뉴스팀]'왕가네 식구들'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입증했다.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은 시청률 43.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39.7%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민중(조성하 분)이 왕수박(오현경 분)과의 이혼을 놓고 잠시 갈등하다, 이내 마음을 바꾸고 오순정(김희정 분)과 행복한 연애를 이어갔다.또 그동안 광박(이윤지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막 대한다는 오해를 하고 있던 상남(한주완 분)은 광박의 친정집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는 사실과 친어머니가 돈을 뜯어내고 금품까지 훔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뒤늦게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