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웃찾사에서 '개그' 도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혜이니가 컬투 김태균과 함께 옥희로 변신했다.3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김태균과 혜이니가 인기코너 '연극동아리 딴따라'에서 옥희 역으로 출연했다.연극동아리 딴따라는 개그맨 남호연, 김정환, 최백선 등이 출연, 연극을 하는 도중 벌어지는 NG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코너다. 이날 녹화는 소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주제로 꾸며졌다. 혜이니는 옥희 역으로 출연해 남호연과 다투고 나간 뒤 무대로 들어오지 않자 혜이니를 대신해 김태균이 옥희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태균과 함께하는 웃찾사의 연극동아리 딴따라-사랑방손님과 어머니 편은 오는 17일 방송된다.혜이니 웃찾사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혜이니랑 최주니랑 듀엣하면 좋겠다", "혜이니, 볼때마다 38키로밖에 생각 안남", "혜이니 너무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