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실신, 다시 봐도 '아찔'…'저 괜찮아요'

▲걸스데이 멤버 혜리 실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방송 도중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실신하며 '걸스데이 혜리' 실신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16일 밤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ㅜㅜ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ㅎㅎ"라고 썼다.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싱' 무대를 마친 직후 갑자기 쓰러졌다. 혜리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고 밝혔다. 혜리 안부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언니 힘내요! 많이 걱정 했는데ㅠ 화이팅!", "혜리양이 아프면 팬들도 아파요", "걸스데이 혜리 실신. 아이돌도 노동자. 혹사가 너무 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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