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정남진 장흥 노인복지재단은 17일 장흥군청에서 재단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장흥연어클럽(회장 김영상)은 평소 골프 활동을 하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110여 만 원의 성금을 재단에 기탁했다.김영상 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부모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흔쾌히 노인복지재단에 기탁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노인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재)정남진 장흥 노인복지재단기금 기탁 창구를 개설해 군민과 향우,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총 1억9100만원의 기탁금을 모금했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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