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숙(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숙(만 57세)은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이 10살 연하 힙합전사로부터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지숙은 "나보다 10살 정도 더 어려보이는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며 "결혼을 안 한 사람이다. 나한테 좋아한다고 얘기해서 그냥 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그분이 유명했을 때가 언제냐"는 MC의 물음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김지숙은 고백을 거절한 이후 "(대시남이)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니 굉장히 순수한 모습이 있더라. 괜찮더라"며 "다시 고백해온다면 조심스레 만나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숙이 나왔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숙, 연하의 힙합전사는 누굴까? 재밌네", "김지숙, 고백? 아침 프로그램 보니까 아줌마 된 것 같다", "그래도 10살은 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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