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씨 누구? 70만평 골프 리조트 상속자

(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샤크라 멤버였던 이은이 대저택을 공개하면서 남편 권용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정도 저택을 소유할 정도면 대단한 재력가가 아니겠냐는 것이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배우 김현식, 이은, 엠블랙 미르가 출연했다.이은은 이날 자신의 남편 권용씨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은의 남편 프로골퍼 권용 씨는 70만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로 이은과의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권오영 회장은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했다. 이은은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권용씨와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둘은 일 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은은 남편과의 만남을 "천생연분"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권용 골프 리조트 상속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집에 살면 어떤 기분일까?", "이은 다산 아이돌, 정말 행복해 보인다", "이은 시댁, 알고보니 재벌가 며느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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