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자원봉사연합회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동구 정동 쪽방촌 급식소에서 '밑반찬 및 생필품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금성백조는 쪽방촌 급식소에서 불고기, 김치, 나물, 전 등을 배식하고 식사를 마친 이들에게 밑반찬과 내복, 양말, 생필품 등을 나눠 줬다. 임직원 20여명과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윤여장 금성백조 구매팀 이사는 "기업의 나눔 문화가 확산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금성백조도 신입사원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돼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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